top of page

Experiment: Beyond 2D

Weight  of  words: 말의 무게
 

발표연도: 2019


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기도 빛을 지기도 한다. 
똑같은 말을해도 내가 하면 왜 오해를 살까 내 탓을 많이 하면서 살다보니 억울할때도 있고, 외로울때가 많았다. 
편하게 말을하면 편해서, 조심해서 말하면 눈치를 본다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. 

그런데 어느 날 보니, 사람들은 자심이 좋아하는 사람은 욕을해도 좋아하고 괜히 별로인 사람은 좋은 말을해도 트집을 잡고 싶어하더라.

여기도 저기도 낄수없는 내가 설 곳은 없었다. 

다시 거기 있어도 난 외부사람이고, 여기 있어도 난 저기 사람이었다. 

처음 시작은 "오해"에서 시작되었다. 
사람들은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. 군중심리, 더 많이 이야기 할 수록 그 쪽이 더 진실이된다. 

가족안에서 오해 받는 일들은 나를 움츠려 들게 했다 미움을 받는건 익숙하지만, 견디기가 어려워 시소를 만들었다. 
목적없이 모아둔 200만원을 드려 만들었다. 
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. 

5년 후

 




 

윅스_무명작가이야기20190803_175151_1.jpg
윅스_무명작가이야기20190805_162041_3.jpg
윅스_무명작가이야기20190805_162046_4.jpg
윅스_무명작가이야기20190805_162055_5_edited.jpg

<Soom>

Password:5886

 

발표연도: 2012

길이: 1m32s

조명 OOO / 음향 OOO / 자막 OOO

 

여기를 클릭해 내용을 입력하세요. 마우스로 텍스트 상자의 위치와 크기를 변경하고, 텍스트 에디터에서 글꼴과 색상을 선택해 보세요. 다양한 한글 글꼴을 사용하려면, 글꼴 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하세요.

  • 더보기 클래식
  • Facebook Classic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