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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periment: Beyond 2D
Weight of words: 말의 무게
발표연도: 2019
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기도 빛을 지기도 한다.
똑같은 말을해도 내가 하면 왜 오해를 살까 내 탓을 많이 하면서 살다보니 억울할때도 있고, 외로울때가 많았다.
편하게 말을하면 편해서, 조심해서 말하면 눈치를 본다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.
그런데 어느 날 보니, 사람들은 자심이 좋아하는 사람은 욕을해도 좋아하고 괜히 별로인 사람은 좋은 말을해도 트집을 잡고 싶어하더라.
여기도 저기도 낄수없는 내가 설 곳은 없었다.
다시 거기 있어도 난 외부사람이고, 여기 있어도 난 저기 사람이었다.
처음 시작은 "오해"에서 시작되었다.
사람들은 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. 군중심리, 더 많이 이야기 할 수록 그 쪽이 더 진실이된다.
가족안에서 오해 받는 일들은 나를 움츠려 들게 했다 미움을 받는건 익숙하지만, 견디기가 어려워 시소를 만들었다.
목적없이 모아둔 200만원을 드려 만들었다.
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.
5년 후




<Soom>
Password:5886
발표연도: 2012
길이: 1m32s
조명 OOO / 음향 OOO / 자막 O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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